세종시 국악인 이지원 씨, ‘대한민국 인재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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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악인 이지원 씨, ‘대한민국 인재상 영예’

세종시에서 장애를 딛고 국악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지원(사진·25) 씨가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25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세종시교육청 소속 장애인예술단원 이지원 씨가 교육부장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원 씨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국악공연 무대에 오르며 장애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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