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양세형, B2B 기업의 간판이 되다 [얼굴 바꾸는 B2B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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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양세형, B2B 기업의 간판이 되다 [얼굴 바꾸는 B2B 사업]

“광고 콘셉트랑 배우의 이미지가 완전 찰떡인 듯.” 배우 남지현이 출연한 HD현대의 ‘더 큐브’ 광고를 본 한 시청자의 반응이다.

이처럼 최근 스타들이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낯설었던 B2B(기업 간 거래) 기업들의 간판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중에게 그리 친숙한 이미지의 기업은 아니었는데, 최근 스타들을 기업 광고에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브랜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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