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적극적으로 앙투안 세메뇨를 영입하려고 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지난 12시간 동안 맨시티가 세메뇨 영입을 진전시키기 위해 매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우구 비아나 디렉터가 선수 측과 직접 협상 중이다.맨시티는 빨리 최종 답변을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세메뇨가 토트넘의 관심을 거절했다”라며 “토트넘이 상당한 연봉을 제시할 수 있었으나 세메뇨가 이를 거절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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