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간 조율에 늦어지는 희토류 대책…“컨트롤타워 명확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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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간 조율에 늦어지는 희토류 대책…“컨트롤타워 명확히 해야”

(사진=산업부) 25일 산업통상부 및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연내 수립기로 한 희토류 공급망 종합대책의 부처 간 조율 여파로 내년 이후로 늦어지게 됐다.

산업부가 이달 5일 정부 자원안보 정책의 컨트롤타워 격인 자원안보협의회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었지만 희토류 대책은 안건에서 빠졌다.

현재 자원안보 주무부처는 산업부이지만 자원안보를 포함한 전체 공급망 정책을 총괄하는 것은 기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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