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에 강행군이 예정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1년 뒤 2027년엔 더 많은 경기를 치러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드민턴 전문 매체 '배드민턴BB'는 25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2026년은 4대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전영 오픈, 중국 오픈,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에 구형 운영 체제가 적용된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존의 슈퍼 1000 대회에서 단식 종목의 경우, BWF 랭킹 상위 32위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고 예선전 없이 바로 토너먼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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