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 2연패' 다저스도 고민이 있다?…"고령화 문제, 여전히 우려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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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 2연패' 다저스도 고민이 있다?…"고령화 문제, 여전히 우려 요소"

다저스에 관한 소식을 전하는 매체인 '다저스웨이'는 25일(한국시간) "2026시즌, 그리고 그 이후를 바라볼 때 다저스의 고령화 문제는 여전히 우려 요소"라며 "올해 월드시리즈 로스터에 포함된 야수 12명 중 30세 미만의 선수는 벤 로트벳, 저스틴 딘, 김혜성, 앤디 파헤스까지 단 4명뿐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저스웨이는 "로트벳, 딘, 김혜성의 역할은 제한적이었고, 파헤스는 타석에서 영향력을 거의 보여주지 못했다.로트벳과 딘은 팀을 떠난 상태"라며 "오타니 쇼헤이, 윌 스미스처럼 아직 전성기를 보내는 선수도 있지만,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나이가 들고 부상 위험이 더 커지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문제는 베츠, 프리먼, 에르난데스 모두 장기계약으로 묶여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또 매체는 "다저스는 에드윈 디아즈를 영입한 뒤 선발, 불펜 WAR 모두 리그 1위로 평가받고 있다.이는 긍정적인 요소"라면서도 "오타니, 베츠, 프리먼을 제외한 타자들이 투수들을 받쳐주지 못하면 다저스는 매년 반복되는 득점권 잔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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