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은 "제주도에서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자바리를 다금바리라 불렀다"며 "1970년대 이후 표준명이 정해지면서 제주도 사람들도 알지 못하는 생선이 다금바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자바리 낚시는 ‘바다낚시의 끝판왕’으로 통한다.
김지민은 "자바리가 입질하면 돌돔과 비교할 수 없는 파괴력이 나온다"며 "받침대가 같이 휘어지지 않으면 낚싯대가 부러질 수 있어 받치는 부분을 카본으로 만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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