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공격수야, 미들블로커야? 완전체 선수로 다가서려는 ‘레전드의 딸’ 도로공사 김세빈…김종민의 독려, 오늘도 그렇게 한뼘 더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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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공격수야, 미들블로커야? 완전체 선수로 다가서려는 ‘레전드의 딸’ 도로공사 김세빈…김종민의 독려, 오늘도 그렇게 한뼘 더 자랐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프로 3년차 미들블로커 김세빈은 진정한 ‘육각형 선수’로 거듭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

23일 장충체육관에서 끝난 GS칼텍스와 정규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3-2 승)까지 팀이 치른 17경기(73세트)에 모두 출전한 그는 143득점을 뽑았다.

이동 공격과 블로킹 지표를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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