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출연자 튤립이 자기소개 중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튤립은 “주변에 아직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다.이번 기회에 편안하게 알게 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았고, MC들은 “큰 용기를 냈다”며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이어 “어릴 때부터 발달이 느려 네 발 기기, 걷기, 말 모두 늦은 편이었다”며 병원에서 ‘발달 지연’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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