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구리 생산업체 장시동업(江西銅業)이 영국 광산업체 솔골드(SolGold)를 최대 8억6700만 파운드(약 1조7000억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야후재경과 경제통, 홍콩경제일보가 25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매체에 따르면 장시동업은 전날 전액 출자 자회사 장시동업 홍콩의 공시를 통해 영국 광산 탐사·개발업체 솔골드 발행 주식 전부를 대상으로 주당 28펜스 현금 공개매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장시동업은 두 차례에 걸쳐 솔골드 인수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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