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기다린 전국당구대회 첫 정상’ 손준혁 “제천 청풍호배 우승, 끝 아닌 시작”
제천 청풍호배 男3쿠션 정상 등극, 선수 데뷔 6년만에 우승, 여자친구와 부모님 덕에 멘탈 좋아져, 내년 9월 입대 전까지 랭킹5위 유지 목표 손준혁이 제1회 제천시 청풍호배 전국3쿠션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전국대회 우승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하게 된 손준혁의 얘기를 들어봤다.
지금까지는 ‘배운다’는 생각이었다면 내년부터는 ‘한번 맞붙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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