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아파트라고 팔아요?" 1000만원 미끼 뒤에 ‘4억 지옥 아파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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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아파트라고 팔아요?" 1000만원 미끼 뒤에 ‘4억 지옥 아파트' 전망

"이걸 아파트라고 파냐”라는 반응이 나올 만한 매물이 최근 부동산 시장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개인 파산과 채무 조정 절차에서 나온 이른바 ‘파산 공매’ 물건이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금리 고착화와 생활비 부담이 장기화되면서 상환 능력을 잃은 채무자가 증가했고, 법원에서 개시되는 파산·면책 절차 속에서 자산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아파트와 주거용 부동산이 대거 시장에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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