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 예년보다 빠르게 확산되면서 정부가 방역을 더욱 강화된 방역 체계에 들어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충북 음성, 안성에 이어 평택 산란계 농장(25만 마리 사육)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란계 발생 위험이 높은 화성, 평택, 안성, 천안의 방역 지역 내 산란계 농장에 대해서는 7일간 특별점검도 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