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장성 진급식에 고위직 다수 불참…"대장 6명에 불과" 해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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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장성 진급식에 고위직 다수 불참…"대장 6명에 불과" 해석도

중국군 내 반부패 사정 작업 속에 올해 처음 열린 상장(대장) 진급식에 군 고위직 다수가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매체 성도일보는 중국중앙(CC)TV 영상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있었던 양즈빈 동부전구 사령원(사령관)과 한성옌 중부전구 사령원 진급식에 공군 사령원 창딩추 상장 등이 참석하지 않았다고 24일 보도했다.

이어 지난해 말 상장 진급식에 상장 약 20명이 참석한 것과 비교하면 16명은 행사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서, 이를 통해 중국군 고위직에서의 반부패 사정 작업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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