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의 최대 라이벌인 중국의 천위페이(세계 5위)가 은퇴가 아닌 2028 로스앤젤레스(LA) 하계올림픽 출전을 선언했다.
안세영도 지난 10월 말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한 뒤 귀국 인터뷰에서 "7월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지고 천위페이가 두렵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LA 올림픽이 열릴 시기에 천위페이는 30세가 되기에, 사실상 천위페이의 마지막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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