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에도 통증을 안고 뛰는 에이스와 그의 빈자리를 든든하게 채우는 백업 선수의 활약에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7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나현수는 매 세트 카리의 교체 선수로 코트에 들어가 공수 다방면에서 그의 빈자리를 메웠다.
이날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을 만나 "카리는 이틀 동안 통증을 낮추는 데 집중했는데, 경기 전 웜업 때까지는 출전을 고민해야 할 것 같다.할 수 있으면 버틸 만큼 버티겠지만, 아니면 경기 초반부터 나현수 선수로 가야 할 것 같다"며 그의 상태를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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