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고은아는 "철용이는 여행 갔다.이 사태를 이제 알았다.이건 정확히 해야 된다.방미르 결혼식이 비공개가 아니다.비공개라고 한 적이 없다.철용이랑 잠깐 카톡을 했었는데 오히려 서운한 건 기자님들 왜 아무도 안 오셨냐"며 "생각을 해보니 기자님들이 신부가 일반이라 배려해 주신 것 같다"고 김장훈의 게시물로 불거진 미르의 결혼식 논란을 언급했다.
이후 미르와의 전화 통화도 공개됐다.
고은아는 다시 한 번 결혼식 논란에 대해 "철용이가 인기가 없어서 기자분들이 안 오신 것"이라며 비공개가 아니었다고 거듭 강조, 논란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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