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로 연말 공연을 취소한 가운데, 아내 전미라도 팬들을 향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윤종신 역시 같은 날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공연을 취소하게 된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6일 전 갑작스럽게 발생한 기관지염을 동반한 감기 증세로 5일간 집중 치료를 받고 어제 공연을 강행했으나 제 성대 상태는 너무 안 좋았고, 2시간여를 함께했음에도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남은 공연 일정 취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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