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성탄절 매치에서 정관장을 제물로 파죽의 7연승 행진을 달리며 선두 추격에 힘을 냈고, 남자부 KB손해보험은 선두 대한항공에 일격을 가하고 3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카리의 연속 퀵오픈 득점으로 22-18로 앞선 현대건설은 23-20에서 양효진이 속공과 블로킹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정관장은 21-24에서 엘리사 자네테(등록명 자네테)의 오픈 공격을 시작으로 3연속 득점해 듀스를 만들더니 자네테의 서브 에이스에 이어 상대 공격 범실에 편승해 26-24로 역전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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