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을 기억하는 선·후배 둘레길’, 2025년 송년회·후원금 전달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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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을 기억하는 선·후배 둘레길’, 2025년 송년회·후원금 전달식 실시

퇴직 경찰들로 구성된 단체 ‘경찰을 기억하는 선·후배 둘레길’(회장 양주열)이 2025년 송년회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을 기억하는 선·후배 둘레길’은 경찰 근무 특성상 퇴직 후 사회 적응이 쉽지 않은 경찰들이 모여 추억을 쌓으며 현직 후배들의 길잡이가 되자는 취지로 결성됐으며, 현재 2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다.

회원들은 20일 진행한 송년회에서 후배 경찰 자녀를 위한 위로금, 지역 환경미화원을 위한 쌀을 마련,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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