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과 1년 재계약을 마쳤다.
포항 구단은 25일 "기성용과 1년 재계약하면서 2026년 시즌에도 함께 한다"며 "기성용은 공수 양면에서 중심축을 잡아주며 이번 시즌 막판 풀타임 경기를 여러 차례 소화해 건재함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내년 1월 38세가 되는 기성용은 은퇴까지 고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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