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필버 대치' 숨고르기…다음주 재충돌 예상
잠시 쉼표를 찍은 여야는 오는 30일로 예상되는 본회의에서 다시 대치할 것으로 보인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정 대표가 통일교 특검과 2차 종합특검에 대해 가급적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할 수 있게 모든 당력을 모을 것을 원내에 특별히 지시했다”고 말한 바 있다.
통일교 특검에서도 여야는 특검 후보자 추천 등에서 입장이 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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