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7월1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가칭)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 최종안을 확정하고 이장우 대전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김태흠 충남지사와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에게 공식 제안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배를 띄운 것은 국민의힘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충청특위)를 구성했고 여당 주도의 새 법안을 내 내년 2월 국회까지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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