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8700t급 신형 핵잠 건조 과시…"원자로 탑재, SLBM·SLCM 혼합 배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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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8700t급 신형 핵잠 건조 과시…"원자로 탑재, SLBM·SLCM 혼합 배치 가능성"

북한이 25일 관영매체를 통해 과시하듯 공개한 신형 핵추진 잠수함에는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이미 탑재됐을 것으로 추정돼 개발 단계가 상당히 진척된 상태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순항미사일(SLCM)을 탑재한 핵잠수함을 지칭하는 순항유도탄잠수함(SSGN)으로 분류되며, 미국과 러시아, 중국 등에서 핵 탄도미사일 발사가 가능한 전략핵잠수함(SSBN)과 SSGN이 통상 1만8000~1만1000t급인 데 비해 북한이 이날 공개한 개발 중인 신형 핵잠은 배수량이 보다 작은 규모로 보여진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는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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