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3일 은행들을 소집해 책무구조도 가이드라인을 전달했다.
이에 은행들은 해당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현행 책무구조도 체계를 재정비하고 은행장 보고를 거쳐 내년부터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제도 시행 이후 꾸준히 은행의 책무구조도 실태를 살펴왔지만 책무구조도가 불명확해 유권 해석 범위가 넓어 현장에서는 혼란을 겪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