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 백승호(버밍엄 시티)의 전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세바스티안 헤르트너가 향년 34세로 스키장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백승호는 2019년 여름부터 2021년 3월까지 독일 2부 리그 SV 다름슈타트에서 뛰었는데, 당시 헤르트너와 함께 뛰며 우정을 쌓았다.
구단은 "비극적인 사고로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구단 유소년팀 출신 헤르트너의 사망을 애도한다.헤르트너는 우리 팀 유니폼을 7년 동안 입었고, 3부 리그의 슈투트가르트 2군에서 65경기를 뛰었다.고인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슬픔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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