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 쏟아진 K리그 감독들의 공식 선임 발표…수원 이정효부터 ‘현대가’는 김현석-정정용 등 무려 6명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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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쏟아진 K리그 감독들의 공식 선임 발표…수원 이정효부터 ‘현대가’는 김현석-정정용 등 무려 6명 오피셜

수원은 이정효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고, 전북은 정정용 감독, 울산은 김현석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음을 알렸다.

무려 6개 구단이 새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2023시즌 K리그1 최하위(12위)로 강등된 뒤 세 시즌 연속 K리그2에 머물고 있는 수원은 올 시즌 2위로 리그를 마쳤지만, 승강 플레이오프(PO)서 K리그1 11위 제주 SK에 2연패를 당해 승격에 실패했고, 변성환 감독의 후임으로 이 감독에게 도약의 키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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