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의 에비앙 챔피언십 역전 우승이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대 뉴스 중 1위에 올랐다.
그레이스 김은 지난 7월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를 기록, 동타의 지노 티띠꾼(태국)과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정상을 밟았다.
5위는 이민지(호주)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6위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티띠꾼을 제친 찰리 헐(잉글랜드)의 역전 우승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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