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헌혈의집 강남센터 간호사들은 10시 운영 시작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오전 일찍 센터를 찾은 조희재(27)씨는 헌혈을 '명예로운 일'이라고 칭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 간호사는 "혈액 수급이 어려운 만큼 더 많은 분이 헌혈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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