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김포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모담초는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단원들로 구성된 어울림세상 예술단(나르샤 앙상블)과 함께 ‘음악으로 하나 되는 장애인식 개선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은 어울림 예술단 단원들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클래식 연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무대 위 예술가들의 열정적인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장애가 ‘불가능’이 아닌 ‘또 다른 모습’임을 자연스럽게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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