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인 25일 영하권의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은 놀이공원, 쇼핑몰 등 서울 시내 대형 복합문화시설에서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전 송파구 롯데월드는 개장 시각인 오전 9시 40분 이전부터 줄 선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다.
전북 임실군의 부대에서 휴가 나온 군인 최승재(20)씨는 "놀이공원 축제 분위기를 좋아해서 여자친구와 함께 롯데월드에 왔다"며 "다들 연말에 아무 사고 없이 무탈하게 안전하게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