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을 가른 루돌프 NORAD는 한국시간 기준 24일 오후 11시 27분 산타가 대한민국 서울에 진입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제주와 부산을 거쳐 서울에 도착한 산타는 곧장 북한 평양으로 기수를 돌려 잠든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했다.
이후 전쟁의 포성이 멈추지 않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와 이스라엘 텔아비브, 팔레스타인 베들레헴 상공을 차례로 통과하며 전 세계에 '성탄절 휴전'의 메시지를 무언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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