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건강·지역 의료공백 해소 '두 마리 토끼'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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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건강·지역 의료공백 해소 '두 마리 토끼' 잡겠다"

"특수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소방관의 생애 전주기 건강관리는 물론 지역의 의료공백을 해소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습니다.".

이날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은 김 소방경은 전국 6만여명 소방공무원이 바라던 국립소방병원이 드디어 설립된 데에 의미를 부여하며, 지역 주민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도 기대했다.

이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질병 예방부터 치료, 재활, 회복까지 이어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국립소방병원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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