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영하 12도의 강추위가 예보되자 서울시는 올겨울 첫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하기로 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영하 12도 한파 예보에 따라 오는 26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할 예정이다.
시는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와 공사 현장은 수도계량기함이 외부에 직접 노출돼 동파 발생 가능성이 큰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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