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우대제도 개선안 홍보물./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고령운전자와 보행자, 사업용 차량을 아우르는 촘촘한 교통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내년부터 실효성을 높인 '맞춤형 안전대책'을 전격 시행한다.
또한 노후화된 택시 블랙박스 교체 비용으로 1대당 약 12만 원을 지원하며, 내년 6000대를 시작으로 3년간 총 1만 5000대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황현철 시 교통혁신국장은 "사고 위험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맞춤형 교통안전 정책을 새롭게 시행하고 기존 사업에도 매진하겠다"며 "글로벌 시민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