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대안 제시' 한동대, ESG 실천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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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대안 제시' 한동대, ESG 실천 모델 공개

한동대(총장 최도성) 국제어문학부가 지역 현안을 직접 연구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기반 ESG' 실천 모델을 선보였다.

이어진 프로젝트 발표에서는 포항 청소년 ESG 사회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 포항 철강 산업 위기와 K-스틸법의 국제통상적 시사점, 포항시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숙의 모델(두호동 주민자치회 사례 분석), 포항 탈성매매 여성의 자립과 회복을 위한 지역 기반 ESG 협력 모델 등 4개 팀의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방청록 국제화부총장(국제어문학부 교수)은 "포항 철강 산업이라는 지역 핵심 현안을 국제통상과 ESG 관점에서 함께 분석한 점이 인상적이었다"며 "현실 정책과 글로벌 환경을 고려하는 문제 해결형 학습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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