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골프 전설 '점보' 오자키, 암 투병 중 향년 78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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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 전설 '점보' 오자키, 암 투병 중 향년 78세로 별세

일본 골프의 전설 '점보' 아자키 마사시가 세상을 떠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일본프로골프(JGTO)는 지난 24일 오자키가 결장암으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지난 1970년 프로골프선수로 데뷔한 오자키는 JGTO에서 총 94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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