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성탄절을 맞아 "성탄의 빛으로, 분열을 넘어 희망의 내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정치의 역할 또한 다르지 않다"며 "더욱 깊어진 갈등과 분열을 다시 잇고, 상처 난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서 그 책임이 시작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00년 전 베들레헴의 작은 마구간에서 시작된 성탄의 뜻을 마음에 새기며, 더불어민주당은 언제나 국민의 곁에서 가장 아픈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