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즈' 유지태·이민정, 본격 슈퍼노트 게임 시작...'5년 만의 재회, 살벌한 기운

티빙 오리지널 '빌런즈'가 3-4회 공개를 앞두고, 유지태(제이 역)와 이민정(한수현 역)의 재회를 포착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빌런즈'는 천재 범죄 설계자 제이와 최고의 지폐 도안 아티스트 한수현의 긴장감 넘치는 공조와 충돌을 중심으로,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국정원과의 치열한 추격전을 그리는 슈퍼 범죄 액션물이다.

'빌런즈' 제작진은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는 전개 속 제이의 다음 플랜 윤곽이 서서히 드러날 예정"이라며 "시청자들은 몰입감 넘치는 슈퍼노트 게임을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