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팀이 3D 가우시안 스플래팅 모델 캐릭터의 자세를 형태 왜곡 없이 바꿔주는 인공지능(AI) 기술 '디폼스플랫'(DeformSplat)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3D 가우시안 스플래팅은 사진과 같은 2D 데이터를 입력받아 화면에 3D 객체를 재구성해 주는 AI 모델이다.
주 교수팀이 개발한 디폼스플랫은 사진 한 장만 입력하면 형태 왜곡 없이 3D 캐릭터의 자세를 사진 속 자세와 똑같이 움직이게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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