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영유아 가정·예비부모에 '부모교육'…1천710명 참여
울산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관내 영유아 가정과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공통 부모교육'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면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활동,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다.
이와 함께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이를 통해 상호작용을 배우는 체험활동과 가정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집에서도 놀(면서)자(란다)!' 온라인 교육 등 11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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