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2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구단은 미드필더 기성용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그는 포항에서만 공식전 18경기에 나섰다.
포항은 "기성용은 팀 내 최고참 신광훈과 함께 맏형의 역할을 든든히 해냈다.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선수단의 중심을 잡아주며 경기 운영과 훈련 과정에서 후배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그의 존재는 어린 선수들에게 큰 신뢰와 동기부여가 됐고, 후배들 역시 기성용을 따르며 팀 분위기와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렸다"라고 호평하며 재계약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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