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고성능 인공지능 가속기 칩 설계업체인 그록(Groq)을 현금 200억 달러(28조9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CNBC가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CNBC 보도대로 거래가 성사될 경우, 엔비디아가 멜라녹스 테크놀로지스를 69억 달러에 인수한 이후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 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그록은 25일 투자자들에게 엔비디아와의 거래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M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