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은 27과 28일 이틀간 충남 당진체육관에서 열리는 '제2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에 참석한다.
올해 WTT 시리즈 마지막 대회였던 파이널스 홍콩 2025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과 함께 만리장성을 허물고 첫 우승을 합작했던 신유빈은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2026년을 바쁘게 시작한다.
지난 1월 세계랭킹 9위까지 올랐던 신유빈은 올해 WTT 중국 스매시와 챔피언스 몽펠리에, 프랑크푸르트 대회 4강 진출에 이어 더 높은 성적으로 세계 10위 이내 재진입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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