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두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대표적 진보정당인 진보당 전남도당이 지역 정치권과 행정을 싸잡아 비판했다.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서는 양 대학의 통합이 필요하다' 는 행정편의적 정책이 지역 구성원들의 의사와 동의, 충분한 소통 과정 없이 추진되는 경우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줬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질문은 지역사회와 정치권, 행정이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될 매우 소중하고 의미 있는 문제 제기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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