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부활절 상품 등장에 논란…"봄에 크리스마스 트리 파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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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부활절 상품 등장에 논란…"봄에 크리스마스 트리 파는 격"

영국의 한 할인 매장에서 때 아닌 부활절 상품이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벌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의 할인 매장인 파운드랜드에서 킷캣, 킨더, 몰티저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부활절 초콜릿 제품들이 진열됐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시점에 때 아닌 부활절 상품이 등장하자 소비자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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