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목격담이 이어졌던 '새빨간 사이버트럭'의 차주가 프로야구(KBO) SSG랜더스의 투수 김광현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한 썬팅전문업체의 인스타그램에는 "지나가시는 분들 발길을 사로잡은 전국에 단 한대뿐일 강렬한 빨강 사이버트럭!!! 시선강탈 사이버트럭보다 더욱 시선강탈하는 차주!! 바로 SSG랜더스 대표 투수, 김광현 선수"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김광현은 SSG랜더스 소속 투수로, 지난 2007년 SSG랜더스의 전신인 SK와이번스에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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