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다섯 살 소녀가 100위안권에 그려져 있는 중국 유명 정치지도자 마오쩌둥의 초상만 오려내 화제가 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인도 매체 NDTV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칭다오에 거주하는 다섯 살 소녀가 집에서 놀던 중 위안화 지폐에 그려진 마오쩌둥의 초상을 모두 오려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지난 19일 중국의 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계정에 따르면 소녀는 집에서 100위안권 지폐 500장을 발견한 뒤 돈의 가치를 알지 못한 채 지폐를 오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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