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도로에서 길을 잃은 한 코알라를 발견한 버스 기사가 코알라를 버스에 태워 구조한 사연이 소셜미디어(SNS)에 공유돼 화제를 모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UPI에 따르면 호주 브리즈번에서 한 시내버스 운전사가 혼잡한 도로를 가로질러 달리는 코알라를 발견하고는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코알라를 버스 안으로 데려와 보호했다.
코알라 구조 단체 ‘코알라 레스큐 브리즈번 사우스’는 SNS를 통해 브리즈번 버스 운전사가 캠프힐의 와일스 도로에서 코알라를 발견하고 직접 구조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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