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절 거부하자…美교수, 내연녀 살해 후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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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절 거부하자…美교수, 내연녀 살해 후 방화

미국에서 한 대학 교수가 임신한 내연녀를 살해한 후 주택에 불을 질러 범행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웨스턴테크니컬대 기계설계 강사인 매튜 시에라(38)는 지난해 11월13일 자신의 내연녀인 알렉시스 피켓(27)의 자택에서 피켓을 살해한 뒤 화재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내연 관계였던 시에라와 피켓 사이에는 이미 2세 아들이 있었으며, 최근 피켓의 임신 이후 시에라가 임신 중절을 강요하며 지속적인 갈등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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